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카제 텐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 [[풋볼 프론티어|FFI V2]]에 참가하기 위한 [[이나즈마 재팬]]의 후보선수로 노미네이트되고, 주장으로서 팀의 멤버--그리고 [[카게야마 올스타]]--로 발탁된다.[* 라이몬 멤버들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에게서는 이름 대신 주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런데 츠루기, 신도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죄다 처음 보는 선수들이어서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조금 경계하는듯한 눈치였으나, 텐마만은 그 선수들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토비타카 세이야|축구를 단 한번도 안해본 초보자들이라 실력은 꽝이었으며]], 설상가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짓을 저질러버리는 바람에 막판에 그리폰조가 한골을 넣지만 10:1로 [[제국 학원]]에게 패배하고 만다. 결국 울분을 터뜨린 신도를 걱정하는 한편,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에 대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화에서부터 합숙을 시작했는데, 연습시합 이후 그들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놓아버린 신도와 츠루기, 그리고 따로따로 행동하는 멤버들을 일일히 연습시키고 중재하느라 고생하고 있었다. 여기까지라면 모를까, 지켜보자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다가 신도와 의견이 충돌했고, [[마타타기 하야토]]와 겨우 친해졌나 싶었더니 지갑 도난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마나베 진이치로]]의 입을 통해 국가대표의 멤버로 선발된 이유를 알게 되자 크게 동요하기도 했다. [[파이어 드래곤(이나즈마 일레븐)|파이어 드래곤]]과 시합하던 중 지갑 절도 사건으로 팀원들이 마타타기를 믿지 않자 유일하게 그를 신경써주었으며, 하프 타임 때 그의 과거를 듣고 마음아파했다. 후반전에서도 같은 상황이 일어나자 팀원들을 향해 호통을 쳐 팀이 하나로 뭉치도록 이끌었다.[* 이때 텐마의 주장 마크가 잠시 빛을 내뿜는다. 주장으로서는 여태 [[신도 타쿠토|신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텐마가 슬슬 그의 그늘을 벗어나 각성하고 있다는 뜻으로 짐작된다.] 그리고 마타타기의 패스를 받아 갓 윈드로 [[남도현(이나즈마 일레븐 GO)|남도현]]을 뚫고 득점한다. 4화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고생을 한다. 계약 조건에 따라 연습에 안 나온 멤버들을 설득하려고 팀원들 앞에 고개를 숙이고, 다음날에는 아예 직접 찾아가 그들을 설득하려고 애쓴다. 그런데 그날 저녁 마타타기와 [[노자키 사쿠라|사쿠라]]의 앞에서 내일은 모두 모일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고, 얼마 안 가 그게 탈퇴 시험을 의미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텐마는 [[쿠로이와 류세이|쿠로이와 감독]]에게 미리 들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날 저녁 감독으로부터 '''팀에서 나갈 선수를 정할 것이니 내일 모이라'''는 메일을 보내라는 지시를 받고 메일을 보냈다.], 다들 놀랄 때 혼자 괴로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게임에서는 감독이 직접 연락을 돌렸기 때문에 모르고 있다가 당일에 알았다.] 하지만 그도 탈퇴시험을 보는 것만 알고 있었지 어떤 방식으로 시험을 치르는지는 몰랐던 모양. [[마타타기 하야토|마타타기]]와 [[이부키 무네마사|이부키]]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시험을 보겠다고 하자 어떻게든 말리려고 했지만 결국 모두 탈퇴시험을 치르기 위해 가버린다. 이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었으나, 첫번째 타자로 나온 [[테츠카도 신]]이 자신이 해준 조언 덕분에 드디어 막판에 팀에 남기로 마음을 고치고 골을 넣자 그제야 마음을 놓는다. 거기다가 이 일을 계기로 테츠카도가 텐마에게 마음을 열면서 상당히 친해진다. 그 후에도 다른 캐릭터들의 에피소드가 진행될 때마다 간접적으로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며 마타타기, 이부키를 제외한 멤버들을 감화시키는데에 성공한다.[* 예외로 [[쿠사카 류지|쿠사카]]는 본인이 직접적으로 도움을 줬는데, 흥분한 쿠사카를 말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불량배를 치려던 쿠사카의 주먹을 '''대신 맞기도 했다.''' 팬들도 이 장면에서 텐마의 대인배스러움에 놀라워했다. 부처라는 별명까지 지어줄 정도.][* 마타타기의 경우, [[포와이 피쵸리|포와이]]에게 본인의 어두운 속마음을 들켜 열폭하는 마타타기에게 텐마가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해줌으로써 마타타기가 각성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으니 어찌보면 마타타기도 포함된다. 그러나 이부키의 경우에는 텐마라기 보다는 [[신도 타쿠토|신도]]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 것이 더 맞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주장으로서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어 신도가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기도 했다. 그렇게 모두를 이끌어가며 승리를 거두고 어느새 아시아 예선 결승을 앞둔 상황. [[레지스탕스 재팬]]과의 시합 이후 모두가 사기가 붙은 와중 텐마는 혼자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지금까지처럼 하면 안된다는 건 확실하지만 부족한 게 무엇인지 감이 안 잡혀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갔다. 이 문제는 시합을 하던 도중 깨달았는데,[* 블랙 룸에서의 특훈으로 인해 강해지자 멤버들이 각각 자기과신에 빠져버렸고, 그것 때문에 팀워크가 흐트러져버린 것.] 다행히 [[이부키 무네마사|이부키]]와 신도의 행동이 열쇠가 된 덕분에 깔끔하게 해결. 스톰 울프와의 시합은 5:4로 승리하고, 아시아 예선 돌파를 기뻐하는 순간 '''하늘에서 우주선이 나타났다.''' 우주선에서 나타난 [[비트웨이 오즈록]], 그리고 현 일본 소년축구협회 회장 [[고엔지 슈야]]로부터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에 대한 전모를 듣고 어스 일레븐으로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우주에서의 첫번째 상대인 [[샌드리어스]]에 있을 때 이상한 꿈을 꾸었고, 텐마는 단순히 꿈이라고 생각하나 [[픽시(이나즈마 일레븐 GO)|꿈에서 본 생물]]이 자신의 눈앞에 있자 크게 당황한다. 이후 픽시라고 이름이 붙여진 그 생물은 텐마의 꿈에서 나왔기 때문인지 주로 텐마를 따르기에 픽시를 돌보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샌드리어스의 주장인 [[카제르마 워그]]와는 시합 전에 있었던 트러블로 인해 서로 친해진 사이였고, 시합 중에도 [[바르가 잭스]]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긴 했으나 카제르마의 각성으로 인해 호각으로 싸우며 3: 2로 승리를 거머쥔다. 그러나 그 별의 주민들을 고향을 잃는다는 것을 깨닫고 우울해하기도 했다. 그 때문인지 두번째 행성인 [[사자나라]]에 갔을 때도 그 생각으로 인해 고민했다. 우주편에서 [[츠루기 쿄스케]]가 [[라라야 오비에스]]와 엮인다면 이쪽은 [[카트라 페이지]]와 엮인다. 샌드리어스에 있을 당시 꿈에서 나타난 것부터 시작해 시합이 끝난 후 그녀를 만나 희망의 돌을 손에 넣기도 하고, 사자나라에서 다시 만났을 때 그녀를 통해 모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다만 카트라는 이미 멸망한 키에르의 왕녀이고, [[포토무리|그 별의 유일한 생존자]]는 그녀가 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종종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사자나라와의 시합 직전 [[어스 일레븐]]의 아즐이 나왔는데 다른 멤버들의 아즐은 일반적인 초록색, 마타타기는 어두침침한 검은색이었다면 텐마는 '''밝게 빛나는 금빛 아즐'''이었다. 카트라가 텐마를 다정한 사람이라 평했는데 그걸 직접적으로 보여준 부분. 이것 때문에 사자나라 일레븐은 텐마를 표적으로 삼고 상반되는 아즐을 가진 [[마타타기 하야토|마타타기]]와 충돌시켜 텐마의 아즐을 완전히 자멸시키기 위해 마타타기를 계속 건드려 안 좋은 감정을 폭발시켰으나, 텐마는 사자나라의 의도와는 반대로 자신의 아즐로 마타타기의 아즐을 감싸안아 다크사이드로서 제대로 각성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시합에서 이긴 뒤에도 진 행성의 주민들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에서 텐마의 대인배적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카트라와 다시 만나 두번째 희망의 조각을 손에 넣는다. [[거든]]에서 카트라와 다시 교신해 거든에 있다는 '붉은 돌'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이번엔 시합하기 전 붉은 돌을 먼저 찾으려고 하나 멤버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아예 텐마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나와서 상황이 심각해지나 싶었지만 다행히 [[신도 타쿠토|신도]]가 텐마를 지지해주면서 멤버들의 승낙을 받는다. 그후 세 팀으로 갈라져 찾으러 갔지만 이쪽은 별 성과 없이 돌아왔다. 시합이 끝난 후, 반기계파의 장로 [[로글로스 고든]]과 인연을 쌓았던 신도와 [[이부키 무네마사|이부키]]의 도움으로 [[아르베가 고든|아르베가]]로부터 붉은 돌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 거든을 떠난 직후 카트라와 교신하는 것을 다른 누구도 아닌 [[포토무리]]가 직접 확인하면서 그와의 오해도 풀었다. 다만 포토무리가 아직도 텐마에게 [[열폭]]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계가 개선되지는 않았다. [[사자나라]]와의 시합이 끝난 이후 지구와 통신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텐마는 모든 일이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와도 연락하기 않기로 했었다. 텐마의 각오가 남다름을 상징하는 대목. 이 때문에 [[거든]]을 떠난 후 라이몬 멤버들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가지 않으려고 했으며, 얼떨결에 연락을 취하게 되자 당황해서 한참을 쩔쩔매다가 [[산고쿠 타이치|산고쿠]]의 격려를 받고서야 겨우 기운을 차렸다. 의외로 놀이기구를 잘 못 타는 듯. [[라트니크]]의 이동수단이 제트코스터와 제법 비슷한데, 텐마는 타기 전부터 영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짓더니 도착한 직후에 --[[테츠카도 신|멀미난 누구]]보다는 아니지만-- 상당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트니크인들의 수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대표팀과의 연습시합을 끝내고 멤버들과 대화하면서 이를 언급했고, 그동안의 여행을 되새기며 "이 세상에 쓸모없는 생명은 없다"는 것을 배움과 동시에 우주를 구하겠다는 결심을 다시금 다진다. 이 부분은 갤럭시의 테마인 '''삶'''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파일:IMG_20180901_090304.jpg]] 여담으로, 3쿨 엔딩에서 --[[츠루기 쿄스케|누구]]마냥--[* 츠루기도 --카드 광고이긴 했지만-- 져지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 나온 적이 있다. 심지어 져지를 벗어던지는 연출도 거의 일치한다.] 져지를 걸치고 서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여태까지와는 달리 무게감 있고 진지해져서 주목을 받았다. 팬들은 '''마냥 어리고 귀엽게만 보이던 애가 순식간에 상남자가 됐다'''면서 환호하는 중.[* 특히 막판에 져지를 벗어던지는 연출은 가히 압권이다.] 다만 후반부의 전개로 볼 때 텐마의 카리스마보다는 '''다정함'''이 강조돼야하는 게 아닌가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35화에서 츠루기가 [[가짜 츠루기|가짜]]로 바뀐 것을 알게 되자 누구보다도 충격을 크게 받았으며, 자신이 바로 알아챘으면 [[미즈카와 미노리|미노리]]와 미스릴 스톤을 뺏기지 않았을거라는 자책감에 제대로 [[멘붕]]하고 만다. 다행히 [[소라노 아오이|아오이]]가 격려해주고, 직후 [[이시가시 고램]]을 대할 때 잠깐 욱하긴 했지만 마음을 어느 정도는 가라앉혔다. 하지만, 그랜드 셀레스타 갤럭시 결승전에서 만난 진짜 츠루기는 '''파람 오비어스 대표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심적 충격으로 시합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지만, 그 모습에서 옛날의 자신을 본 사쿠라의 충고로 다시금 멘탈을 바로잡고 츠루기와 진심을 다한 승부를 벌인다. 그 과정에서 소울을 각성하는데에도 성공하여 마타타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4:3으로 어스 일레븐이 승리하고, 그 직후 카트라가 코즈믹 플라즈마 광자포에 대해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츠루기의 진의를 안 후 사과하려는 츠루기를 용서하여 [[대인배]]정신을 발휘한다. 하지만, 그 직후 [[비트웨이 오즈록]]이 이끄는 [[익살 플리트]]가 나타나 광자포 강탈을 시도하고, 축구를 악용하려 하는 오즈록에 분노해 익살 플리트와 맞서 싸운다. 하지만 도중에 익살 플리트의 베르세르크 레이에 휘말려 소울이 폭주해버리고, 이로 인해 어스 일레븐 전원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서 회복할 때까지 [[갤럭시 일레븐]]이 대타로 뛴다. 체력을 회복하자마자 다시 필드에 들어가 경기를 진행했는데, 이때 오즈록에게 팀의 중심이자 빛임을 간파당하고 기습을 받아 기절해버린다.[* 넘어질 때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땅에 부딪혔다.''' 금방 깨어났기에 망정이지 자칫 잘못됐다가는 무사하지 못했을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장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경기를 재개했는데, 이를 줄곧 답답하게 보고 있었던 마타타기로부터 시합 중에 호통을 듣는다.[* "네 주장 행세는 질렸어! 주장의 상냥한 말 따윈 구역질 난다고! 난 네가 보고 싶다! 마츠카제 텐마를!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줘봐! 네 플레이로 모두를 이끌어봐! 너라는 바람이 폭풍,회오리,허리케인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어!"] 이 말을 통해 텐마는 자신이 초보자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움직이느라 자신의 플레이를 잊었다는 걸 자각, 마냥 즐겁게 축구를 하던 1기 시절의 자신과 드디어 마주하고, 그의 특기인 드리블 중심의 개인기를 하며 소울도 페가수스로 진화시키고 신 개인 필살기로 익살 소울마저 뚫어버리는 등 말 그대로 혼자서 익살 플리트를 씹어먹는다.[* 소울이나 신 필살기를 쓰기 이전에도 익살 플리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여기서 그리폰 조가 신 멤버들을 맞춰주느라 얼마나 실력 발휘를 못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신 멤버들도 충분히 강해졌지만 [[크로노 스톰]]에도 들어간 그리폰 조에 비할바는 되지 못한다.][* 특히 텐마는 1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아라쿠모 학원]]과의 준결승전에서 방황을 끝내자마자 혼자서 적진을 뚫고 들어가 그대로 골까지 넣어버린 일이 그것. 이때도 드리블 중심의 개인기를 선보이고 화신을 진화시켜 상대의 화신을 뚫고 골을 넣었다.] 그리고 경기에서도 승리하고 광자포를 작동시켜 파람 오비어스에 있던 블랙홀을 없애 우주를 구한다. 모든 싸움이 끝난 후, 파람 오비어스에서 파티가 열릴 때 아오이에게 자신이 받은 화관을 주었다. 아오이 또한 매니저로서 선수들 뒤에서 그들 못지 않게 고생했으니 그 수고를 치하하는 의미로 준 것.[* 게다가 [[미즈카와 미노리|또다른 매니저]]의 [[포토무리|정체]]를 생각하면 어스 일레븐의 진짜 매니저는 아오이 한명뿐이었으니 사실상 혼자서 팀의 뒤치다거리를 다 해야했다.] 이후 [[어스 일레븐]] 멤버들과 함께 지구로 돌아온다. --주인공이라 그런지-- [[이나즈마 베스트 일레븐]]을 뽑는 투표에서도 상위권에 들어서 극장판에서도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텐마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인기가 밀리는 경향이 심해서(...) 조작일 가능성이 있다(...) 조작일 가능성이 높은 게 다른 캐릭터에게 인기가 밀리는 경향이 심한 텐마가 [[키도 유우토|키도]], [[아프로디]], [[신도 타쿠토]] 등등의 쟁쟁한 인기캐들을 물리치고 무려 '''1위'''. 주인공이라서 주최측에서 어느정도 조작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본 항목의 9번 문단에도 서술되어 있듯, 어린이들에겐 츠루기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많은 캐릭터가 바로 텐마이다. 베스트 일레븐 전화투표를 하는 팬층 대부분이 일본의 어린이들인 것을 생각하면 아예 말도 안 되는 일은 아니다. 청소년~성인이나 전화를 걸 수 없는 다른 나라 국민의 입장에서 조작의 가능성을 따지기보다는, 인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낮았던 초반보다는 인지도도 높아지고 팬도 많아진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여튼 초차원 드림매치에서는 베스트 일레븐의 멤버로 참전하여 활약했다. 배틀 일레븐의 1실점후의 거센 반격으로 역전당하여 불리한 상황에 놓였고, 설상가상으로 팀의 포워드들이 모두 마크당하는 상황이 되자, 키도의 지시에 의해 자신이 공을 받고 배틀 일레븐의 수비진을 돌파하여 폭풍 회오리 허리케인으로 [[로코코 울파]]가 지키는 배틀 일레븐의 골문을 뚫어 동점을 만든다. 단독 슛에 거의 뚫린적이 없던 로코코를 단독 슛으로 뚫은 단 두명중 한명.[* 나머지 한명은 [[키야마 히로토]].] 종료 직전 고엔지에게 패스하여 그 패스를 받은 고엔지가 츠루기와 함께 [[파이어 토네이도|파이어 토네이도 DD]]로 골을 넣어 어시스트 기록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